임원희, '돌싱포맨' 하차 의사 밝혀...이유는?
[스마트경제] 임원희가 '돌싱포맨'에서 하차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에는 '탁재훈을 달아오르게 한 볼빨간 홍익인간 임원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원희는 배우로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던 비결이 뭐냐고 생각하느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솔직히 얘기하면 잘생긴 얼굴은 아니었다는 건 안다. 하지만 일반인 치고 잘생겼다"면서 "최근에 사인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한다"며 인기가 있다고 자랑했다.
서울예대 90학번으로 동기인 류승룡, 정재영, 황정민, 안재욱, 신동엽 등이 모두 정점을 찍은 인물들 아니냐는 말에는 "저도 언젠가 찍을 거다. 전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답했다. 하지만 탁재훈이 "돌아가실 날이 더 가까운데 어떻게 이걸 이룰 생각이냐"고 묻자 "영화 100편 찍고 가는 게 소원"이라고 전했다.
작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탁재훈은 "도대체 어떻게 만난 거냐"고 추궁했고, 임원희는 "소개로 만났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사실은 메타버스에서 만났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하며 "솔직히 말해달라. 어딜 돌아다니지도 않고, 멀쩡한 사람도 아니지 않나"라고 공격했다.
또 '돌싱포맨'에서 하차하지 않기 위해 여자친구를 숨기는 게 아냐는 질문에 임원희는 "그랬으면 좋겠다"며 실제로 헤어진 뒤 여자친구가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빨리 여자친구가 생겨서 '돌싱포맨'을 하차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살면서 했던 가장 큰 일탈은 '이혼'이었다고 밝힌 그는 "부모님이 속상했을 테니 일탈은 맞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원희는 최근 포켓몬빵을 사먹는 것에 대해 "애들만 띠부띠부씰을 모으라는 법은 없다"면서 제작진이 준비해둔 포켓몬빵을 보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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