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가맹점 상생지원안 발표…"점포 경쟁력부터 심리지원까지"
[스마트경제] GS25는 27일 점포 경쟁력 강화와 심리 지원 제공 등의 내용을 담은 '2023년 가맹점 상생 지원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생 지원안은 크게 ▲ 단품관리·점포 경쟁력 향상 ▲ 안정적인 점포 운영 지원 ▲ 경영주·근무자 안전 강화 ▲ 시스템·시설 투자·제도 개선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단품관리와 점포 경쟁력 부문의 경우 오랜 기간 판매되지 않은 상품을 반품할 수 있는 재고 처리 한도를 연간 102만원으로 늘릴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부문 우수점을 선정해 재고처리 한도를 연간 최대 36만원 증액하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위해서는 구인 플랫폼 제휴 업체를 확대하고 효율적인 점포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앱 '워키도키'을 지원한다.
앱 내 GS25 브랜드관에서 할 일 체크, 주요 사항 전달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GS히어로 포상 제도를 신설해 봉사, 기부 등으로 사회의 귀감이 된 경영주나 근무자에게 최대 100만원 포상을 제공하고 30년차 장기 경영주를 위한 기념식, 순금 10돈, 30주년 명함을 지급한다.
경영주·근무자 안전 강화를 위해서는 심리상담을 연 4회 지원하고 야간 근무자 안심 보험을 도입해 야간 시간대에 불미스러운 일을 당한 근무자가 위로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스템·시설투자·제도 개선을 위해서는 시스템 개편과 신규 브랜드 이미지(BI) 간판 교체 투자 등을 진행한다.
김춘수 GS리테일 편의점 상생협력팀장은 "점포의 수익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몰두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 및 시스템 개편에 노력했으며, 가맹사업의 근간이 되는 경영주와 근무자에 집중한 23년 상생지원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지원 제도와 비전 제시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모범적 역할에 앞장서며 고객에게도 더 나은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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