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가맹점주와 스태프 중앙대 학습비 50% 할인
2023-02-05 권희진
[스마트경제] CU가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과 손잡고 가맹점주와 스태프에게 학습비의 최대 50%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으로 100%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된다.
CU 가맹점주는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학사과정 수강 시 정규 학습비 50%를 장학지원 받을 수 있다. 가맹점주 직계가족은 학습비 30%를 감면한다.
스태프의 경우 가맹점주의 추천서를 제출하면 학습비 3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가능 전공은 경영학과 심리학으로 학위 취득 이후에는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MBA), 창업경영대학원 등 연계된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CU와 제휴한 교육기관으로 학업을 이어가는 가맹점주와 스태프는 약 30명 수준이다.
BGF리테일 임민재 상생협력실장은 “생업으로 학업을 미룬 가맹점주와 스태프를 위해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과 손잡고 정규 학위가 수여되는 복지제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근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혜택들을 선봬 업계를 선도하는 1등 복지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1성균관대, UNIST 슈퍼컴퓨팅센터와 연구 혁신 생태계 강화 위한 협약 체결
- 2한국외대 발트 3국 연구사업단, 발트 3국 특강 시리즈 ‘발트의 창’ 프로그램 개최
- 3우리금융그룹,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 시현
- 4세라젬 천안타운 임직원들,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시행
- 5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모델로 ‘싸이’ 발탁
- 6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 7KB국민카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출시 4일만에 10만장 돌파
- 8아이유, 우리금융그룹과 ‘2년 더’ 광고모델 계약 연장
- 9국민은행, 노사공동으로 베트남 주민과 청소년에게 ‘KB라이브러리’ 선물
- 10오비맥주, 3개 생산공장서 ‘안전주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