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와 손잡은 편의점"…밸런타인데이 특수 잡는다
[스마트경제] 편의점업계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 상품을 내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올해 밸런타인데이 기간 8종의 캐릭터·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 상품 50여종을 선보인다.
CU는 먼저 토끼 캐릭터 미피, 에스더버니와 협업한 상품을 판매한다.
미니 에코백, 에나멜 파우치, 배지, 키링 등 다양한 미피 굿즈를 구성했다.
에스더버니와는 투명 폴리염화비닐(PVC) 가방 등 4종의 캐릭터 굿즈를 내놨다.
쿼카를 모티브로 만든 '꽃카' 브랜드와도 인형 세트, 캐리어, 키링 등 다양한 기획 상품을 마련했다.
이 밖에 덴스, 위글위글 등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상품을 출시한다.
CU는 오는 14일까지 캐릭터 이상형 월드컵 이벤트를 열고 캐릭터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GS25는 짱구, 크로우캐년과 크로스오버(상품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협업)한 밸런타인데이 상품을 선보인다.
세트상품으로 짱구크로우캐년틴케이스, 에코백, 미니캐리어 3종을 판매한다.
GS25는 지난 1일 문을 연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 내 크로우캐년 팝업스토어에 밸런타인 협업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인기 캐릭터 산리오, 뽐뽐 등을 담은 상품을 출시한다.
산리오다이어리세트, 산리오뱃지랜덤세트, 산리오캐릭터네임택랜덤세트, 산리오키링세트 등 산리오 캐릭터 상품 15종을 선보인다.
뽐뽐파티세트, 뽐뽐복조리파우치 등 뽐뽐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6종도 마련했다.
이 밖에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페레로로쉐, 킷캣, 길리안 등 프리미엄 초콜릿도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이마트24는 인스타그램툰 작가 '김토끼 스튜됴'와 손잡고 밸런타인데이 기획상품 4종을 선보인다.
김토끼 스튜도 토끼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적용해 초콜릿과 초콜릿 상품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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