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더현대 서울 개점 2주년 기념 '코스메틱 페어' 연다
2023-02-28 권희진
[스마트경제] 현대백화점은 내달 5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메가 코스메틱 페어'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입생로랑·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34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화장품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10%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신제품 출시 행사, 메이크업쇼, 뷰티클래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내달 1일까지 아베다 팝업 행사를 열고 두피 진단 테스트와 맞춤 솔루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달 2∼5일에는 샤넬 스킨케어 라인 '넘버원드샤넬' 메이크업쇼를 연다.
이 밖에 내달 5일까지 펜할리곤스 포트레이트 컬렉션 '더치스 로즈' 팝업 스토어에서 스카프에 고객이 원하는 향기를 더해주는 시향·향수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엔데믹에 이어 대학 신학기 개강 등으로 메이크업 제품군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에 맞춰 최대 규모의 사은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잡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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