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X 떠그클럽 팝업스토어, 메인 제품 2시간 만에 완판
MCM GAROSU에서 25일 단 하루 진행 떠그클럽 디렉터 조영민, 팝업스토어에서 팬들과의 교류 시간 가져
2023-03-27 정희채
[스마트경제] MCM GAROSU(엠씨엠 가로수) 매장에서 지난 25일 열린 MCM X 떠그클럽의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메인 제품인 데님 재킷&팬츠 셋업은 팝업스토어 오픈 2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MCM과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떠그클럽(THUG CLUB)의 협업 컬렉션은 앞선 지난 16일, 떠그클럽 온라인 스토어에서 1차 판매를 시작한 지 수 분만에 완판될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떠그클럽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협업 소식이 알려진 이후 컬렉션 출시만을 기다려온 고객들은 온라인 판매에 이어 25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된 팝업스토어에도 큰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실제로 팝업스토어 진행 당일, MCM 가로수 매장 앞은 MCM과 떠그클럽의 협업 컬렉션을 직접 보고 구매하기 위해 방문한 이들의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한 이날 매장에서는 떠그클럽의 디렉터 조영민이 팝업스토어에서 팬들과 직접 교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MCM과 떠그클럽이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WHEEL MARKS’라는 타이틀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캠페인 영상을 통해 자유분방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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