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신제품 3종 출시
2019-03-18 양세정
[스마트경제] 남양유업(대표이사 이광범)이 인스턴트 원두 커피 ‘루카스나인 아메리카노’를 리뉴얼한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는 마일드, 다크, 스위트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이번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는 고온·고압으로 내리는 보통의 에스프레소와 달리 20분간 최적의 시간에 슬로우 9기압으로 추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피와 물을 이상적인 비율과 저수율 추출공법으로 추출해 마지막까지 산미 밸런스를 유지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믹스커피의 성장률이 점차 줄고 있는데 반해 인스턴트 원두 커피 시장규모는 매해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가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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