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명태 맛태, 진리의 맛을 선보이는 시흥 물왕저수지맛집 물왕이대맛태
2019-04-19 김정민
[스마트경제] 맛있는 음식을 맛 보면 눈 코 뜰새 없이 밥 한끼 뚝딱하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밥도둑이라고 불리는 메뉴들과 함께라면 두 그릇, 세 그릇은 물론 배가 부른 것이 아쉬울 정도이다. 같은 밥을 먹어도 맛있게 먹으면 하루의 컨디션이 달라지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 시대에는 맛집을 탐방하는 것이 하나의 취미로 여겨지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2대 째 내려온 비법으로 유일무이한 명태찜을 내세우는 곳이 있다. 시흥시 산현동, 물왕저수지맛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물왕이대맛태’는 이 곳만의 비법양념을 제조하여 특색 있는 명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이 곁들여져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공간에서의 식사 분위기를 제공한다.
‘2대째 내려온 맛있는 명태’의 줄임말인 이대맛태, 그리고 위치적으로 물왕저수지 상류 쪽에 위치해 지리적인 특성을 살려 물왕이대맛태라고 이름을 지었다. 텁텁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이 곳은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음식임을 자신한다.
평일, 주말을 막론하고 늘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으며, 한국인의 입맛을 자극하는 매운 맛과 이 집만의 특별한 레시피 노하우로 많은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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