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족발' 드라마 열혈사제 협찬으로 주목
2019-04-19 김정민
[스마트경제] 삼대족발이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열혈사제 드라마에 나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속 술안주로 사용 되며 문의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삼대족발은 2019년 디자인 트렌드에 맞춘 뉴트로 디자인 포장 및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른 족발들과의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
족발 슬라이스로 되어 있어 팬에 넣고 볶으면 완성되는 간편함이 손님 접대 음식이나 술안주, 아이들 간식으로 안성맞품이라는 후기 및 평가를 받고 있다.
차별화한 맛과 3대 기본 원칙으로 승부하는 족발 보쌈 전문점으로 엄선된 국내산 생족을 신선하고 정직한 육수에 매일 직접 삶아 제공하므로 잡냄새 없이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김동준 대표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HACCP 인증과 깨끗한 설비로 위생관리에 엄격하고, 불필요한 첨가재 역시 넣지 않는다. 또한 국내산 원육을 사용하여 3대째 내려오는 노하우로 족발 특유의 잡내는 잡는 것이 삼대족발만의 비결이자 성장 원동력이다.”고 설명했다.
삼대족발은 2015년부터 직영체제로 전국의 삼대족발 연신내점 외 총 12군데의 가맹점이 있다. 창업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유망 가맹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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