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값 오르나… 참이슬 출고가 6.45% 인상
하이트진로, 5월 1일부터 인상 예고… 병당 1015.70원→1081.2원으로
2019-04-24 양세정
[스마트경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3년 5개월 만에 소주 출고가격을 6.4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다음달 1일(0시)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360㎖의 공장 출고가격을 병당 1015.70원에서 65.5원(6.45%) 오른 1081.2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2015년 11월 가격인상 이후 원부자재 가격, 제조경비 등 원가 상승요인이 발생했다”며 “3년여 간 누적된 인상요인이 10% 이상 발생했으나, 원가절감 노력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 1성균관대, UNIST 슈퍼컴퓨팅센터와 연구 혁신 생태계 강화 위한 협약 체결
- 2한국외대 발트 3국 연구사업단, 발트 3국 특강 시리즈 ‘발트의 창’ 프로그램 개최
- 3우리금융그룹,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 시현
- 4세라젬 천안타운 임직원들,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시행
- 5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모델로 ‘싸이’ 발탁
- 6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 7KB국민카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출시 4일만에 10만장 돌파
- 8아이유, 우리금융그룹과 ‘2년 더’ 광고모델 계약 연장
- 9국민은행, 노사공동으로 베트남 주민과 청소년에게 ‘KB라이브러리’ 선물
- 10삼성화재, 공공기관 대상 교통안전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