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때이른 초여름 날씨에 다이어트·운동용품 불티"
GS샵 "때이른 초여름 날씨에 다이어트·운동용품 불티"
  • 권희진
  • 승인 2023.04.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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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샵
사진제공=GS샵

 

[스마트경제] GS샵은 지난달 21일∼지난 7일 TV홈쇼핑에서 판매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8%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GS샵은 통상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4월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데 지난주 초여름 날씨로 인해 구매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설명했다.

GS샵 모바일에서는 같은 기간 운동용품 판매가 44% 늘었다.

실내수영복(332%), 스포츠 티셔츠(138%), 스포츠 재킷(111%), 트레이닝복(65%), 러닝화(43%) 등이 많이 팔렸다.

11번가는 때 이른 더위를 겨냥해 오는 16일까지 '위니아[071460] 브랜드 위크'를 연다.

위니아 에어컨·제습기 등 여름 계절가전과 딤채 김치냉장고 등 위니아 대표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임형모 GS샵 헬스팀MD는 “최근 다이어트 트렌드는 ‘같은 무게 다른 몸매’로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균형 잡힌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이번 론칭 방송을 잘 활용해 보시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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