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교사·학생과 함께하는 게릴라 데이트 실시

[스마트경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스승의 날인 15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마정초등학교를 찾아 공기청정기를 기증하고 교사들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카네이션을, 학생들에게는 학용품, 미세먼지 마스크를 전달하는 깜짝 게릴라 데이트를 실시했다.

앞서 농협은행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5월 한달 간 전국 영업점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깜짝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전국 영업점에서는 고객을 깜짝 방문해 감사편지와 우리농산물로 만든 간식, 환경정화 식물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 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 바란다”며 “농협은행이 가족처럼 고객 곁에 든든한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