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회의 참석

2019-06-10     복현명
이주열(오른쪽)

[스마트경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제11차 한·중·일 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해 경제·금융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은행은 10일 이 총재가 이날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11차 한·중·일 3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중·일 3국 중앙은행은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 역내 경제·금융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회의를 매년 돌아가며 열고 있으며 회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는다.

내년에는 한국은행이 회의를 주최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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