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서 수컷 벨루가 한마리 폐사
2019-10-17 권희진
[스마트경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17일 벨루가(흰고래) 한 마리가 폐사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경 벨루가 한 마리가 폐사한 것이 확인돼 아쿠아리움 측이 원인 규명에 들어갔다.
이번에 폐사한 벨루가는 12살 수컷으로, 2014년 10월부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서식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외부 전문가와 함께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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