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최대 73%할인… 10월이 제일 싸다
2018-10-22 김진환
[스마트경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한 달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경찰의 날 73주년을 맞아 치안 유지에 힘쓰는 경찰 본인에게 대인 기준 패키지권(4만900원)을 73% 할인된 1만1000원, 동반 3인까지 30% 할인된 2만8600원에 판매한다.
또 10월 생일자와 대학생과 커플은 패키지권을 40% 할인된 2만4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10월 31일까지 아쿠아플라넷 제주 현장 매표소에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홈페이지에서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패키지권 50% 할인을 제공한다. 대인 기준 아쿠아리움과 AR트릭아이뮤지엄이 결합된 Big2-A(3만5000원)는 1만7500원, 5D 360도 입체영화관까지 포함된 Big3(4만2000원)는 2만1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은 구매 후 다음날부터 사용 가능하며 유효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아쿠아플라넷 일산도 10월 31일까지 대학생과 다자녀 가족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학생은 현장 매표소에서 아쿠아리움과 얼라이브스타가 결합된 Big2-A(3만5000원) 구매 시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2자녀 이상 가족의 경우 가족 모두에게 패키지권을 40% 할인해준다. 다자녀 가족 할인은 대소구분 없이 대인 기준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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