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애니핏 2.0' 출시
걷기 서비스 '애니핏'을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로 확대 개편 내달 8일까지 4주간 '애니핏 2.0' 출시 이벤트 진행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삼성화재가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애니핏 2.0'을 출시했다.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대상으로 목표 달성에 따른 포인트를 제공하는 기존 '애니핏'에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애니핏 2.0'은 기존 '애니핏'을 확대 개편해 골다공증케어, 건강위험분석, 건강검진예약, 마음건강체크 등 4가지 서비스를 추가했다. 각 서비스는 부문별 전문 협력업체를 통해 제공된다.
골다공증케어는 골다공증 위험군 고객에게 골절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건강정보 등을 제공한다.
건강위험분석은 고객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학 생체 나이와 질병 위험도를 분석해 개인별 건강위험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외에도 맞춤형 스마트 건강검진예약과 스트레스, 우울증 등에 대한 자가진단이 가능한 마음건강체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니핏 2.0' 앱 메인 화면에서 각 서비스를 선택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삼성화재는 '애니핏 2.0'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각 서비스에 대한 퀴즈를 맞히면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벤트는 오늘부터 12월 8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과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개인용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 장기보장성보험의 보험료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어 보험료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1포인트는 1원과 동일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김덕우 삼성화재 헬스케어추진파트장은 "인슈어테크 시대에 발맞춰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애니핏2.0'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삼성화재가 함께 건강해질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 1성균관대, UNIST 슈퍼컴퓨팅센터와 연구 혁신 생태계 강화 위한 협약 체결
- 2한국외대 발트 3국 연구사업단, 발트 3국 특강 시리즈 ‘발트의 창’ 프로그램 개최
- 3우리금융그룹,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 시현
- 4세라젬 천안타운 임직원들,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시행
- 5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모델로 ‘싸이’ 발탁
- 6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 7송호섭號 아웃백, '패밀리' 틀 깨고 '캐주얼다이닝'으로 재편
- 8한화생명, 국내 보험사 최초 인도네시아 은행업 본격 진출
- 9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AI센터, ‘Gemini를 사용한 Discord 챗봇 개발’ 특강 개최
- 10에스알, 가정의 달 연휴 SRT 공급좌석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