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크바나, ‘2020 시즌 오프 파티’ 성료
[스마트경제]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지난 12월 29일 진행한 2020 시즌 오프 파티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 스트리밍 형식으로 진행한 행사는 최대 접속자가 430명에 달할 만큼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 1년 동안의 코로나19 타임라인을 영상으로 정리하는 인트로로 초반부터 참가 접속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코로나19 타임라인 후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본사인 피에르 모빌리티 그룹 아시아 총괄 CEO와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유저인 배우 김병만, 저널리스트 신동헌 등 유명 인사의 인사말 영상이 이어졌다. 그 뒤로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공식 딜러점 임직원의 연말연시 인사말 영상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전체 행사는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의 기획과 운영을 맡고 있는 고영석 팀장의 1인 MC 체제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였음에도 진행된 다양한 모터사이클 행사 및 온라인 프로젝트, 캠페인 등이 소개됐으며 2020 시즌 가장 뜻 깊고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었던 한국인 최초 다카르 랠리 출전 및 완주의 꿈을 이룬 류명걸 선수와의 전화 인터뷰 시간이 이어졌다.
한 해를 돌아보는 1부 순서를 마치고 2부에서는 2021시즌 준비 중인 브랜드 운영안과 신모델 소식이 전해졌고 3부에서는 온라인으로 접속한 참가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의 마지막은 경품 추첨 시간으로 실시간 방송임을 감안해 경품 추첨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사용해 공정성을 높이려는 노력까지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 공간 안에 모일 수 없고 심지어 집합금지 명령까지 내려진 상황에 맞춰진 최적의 브랜드 비대면 시즌 오프 파티였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 하에 각자의 공간에서 편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고 오프라인 행사만큼 행사의 집중도도 높았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로 어디 나갈 수 조차 없었던 삭막한 연말연시 분위기 속에 온라인으로 나마 한 공간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기획운영팀 고영석 팀장은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고 2021 시즌 더 많은 장소에서 라이더분들이 즐겁게 라이딩을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즌오프 파티는 유튜브 채널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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