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한국전문대학 국제교류부서장협의회 수도권·강원권 세미나·토론회 개최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1일 삼육보건대학교에서 한국전문대학 국제교류부서장협의회 수도권·강원권 세미나·토론회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의회 측은 코로나19로 2020년에 총회·세미나 개최에 어려움이 있어 올해 상반기에 권역별(수도권/충청권/경상권/전라권) 모임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서울∙경기∙인천∙강원권 대학의 국제교류처장, 원장, 센터장 30여명이 모여서 국제교류사업의 현안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신덕상 회장(서정대학교 국제교류처장)의 인사말과 협의회 발전 방향 제시를 시작으로 ▲김홍길 국제협력실장(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전문대학 글로벌사업 주요내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 ▲김종춘 수석부회장(삼육보건대학교 국제교류센터장)의 협의회 핵심 사업 ·업무 발표가 있었다.
이후 질의응답·토론시간을 통해 전문대학 유학생 유치의 어려움과 각종 주요 현안을 논하며 함께 뜻과 지혜를 모았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앞으로 각 대학 국제교류부서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상대적으로 인프라와 지원체계가 취약한 전문대학에서 더 효과적인 전략 수립과 협력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문대학 국제교류부서장협의회는 한국전문대학 교육협의회와 한국전문대학 국제교류관리자협의회를 비롯한 유관기관·정부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문대학 국제교류생태계를 다시 활발하게 부흥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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