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취약계층 임신부 초청 음악회에 육아용품 후원

2022-07-18     권희진
사진제공=남양유업

 

[스마트경제]  남양유업은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한 '제114회 모아사랑 태교 음악회'에 분유와 육아용품 등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모아사랑 태교 음악회는 사회 취약계층 임신부 등을 초청해 여는 행사로, 남양유업은 2010년부터 이 음악회에 물품을 후원해 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분유 제조사로써 사명을 갖고 저소득층 임산부를 위한 활동을 월드휴먼브리지와 함께 10년 넘게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들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남양유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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