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누적 3만3921시간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CJ푸드빌 임직원은 지난 10일 ‘5월 착한빵 나눔데이’를 열고 아동 시설을 직접 방문했다. 나눔빵을 전달하고,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노력 봉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방문 기관 중 세 곳을 선정해 방과 후 아이들과 함께 ‘뚜레쥬르 샌드위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기점으로 임직원 누적 봉사활동은 3만3921시간에 달했다.
CJ푸드빌은 연중 직무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들은 연 1회 이상 희망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 수는 8300명에 달한다.
매월 두 번째 금요일 ‘착한빵 나눔데이’, 사내 사업본부별 특화된 활동 프로그램 ‘행복 나눔 데이’ 등이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바리스타 체험 교실, 식재료 재배 농가 방문 봉사활동 등 임직원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행복을 나누고 있다.
이밖에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도시락 나눔, 신입사원이 참여하는 봉사 프로그램 및 헌혈 나눔, 희망 KIT 만들기, 급식 봉사 등도 진행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자발적이고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고 기부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