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마트가 삼성카드와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24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에서 29일까지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 시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비신선 상품의 경우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또 삼성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신라면 블랙(4입)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점포 내 비치된 리플렛 쿠폰 지참 고객이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추가 5000원 할인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온가족 먹거리인 ‘초이스 살치살’(100g, 냉장, 미국산)이 있다. 살치살의 경우 기존 3500원에서 삼성카드 구매 시 2100원으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육류와 함께 구워먹을 수 있는 버섯, 파프리카 등의 상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와 더불어 이른 무더위 날씨에 한여름 대비 상품들도 할인 판매한다.
삼성카드로 이마트에서 삼성 에어컨을 구매하면 최대 3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기력증진에 좋아 선물용으로도 인기 있는 ‘이마트 청년홍삼정 스틱’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무더위를 이길 시원한 ‘피코크 냉면 가족세트(1348g/4인)를 행사카드(이마트e/삼성/국민/현대/NH/우리/IBK기업/씨티) 구매 시 20% 저렴한 5984원에 판매한다.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10% 할인이 적용된다.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여름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기획했다”며 “이후에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여름 먹거리 할인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