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핵심 키워드는 자율 프랜차이즈, 한남동그집 뜨는창업으로 주목
술집창업 핵심 키워드는 자율 프랜차이즈, 한남동그집 뜨는창업으로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05.28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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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술집창업, 호프집창업 등 소자본창업 아이템의 패러다임이 자율 프랜차이즈로 정립되고 있다. 무조건적인 프랜차이즈 기업 내규보다는 입지 조건, 가맹점주 개개인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자율 경영 전략이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성공 창업 전략 노하우가 상권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메뉴, 가격, 영업시간, 테이크아웃 및 배달 가능 여부를 상권에 맞게 전략적으로 운영해야 안정적인 매출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점창업 프랜차이즈 '한남동그집'은 자율 프랜차이즈 경영 전략의 선구자격인 실내포장마차 브랜드다. 가맹점주 성향 및 상권에 따라 메뉴, 운영시간 등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지원해 맞춤형 경영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또한 낮에는 식사 장소, 저녁에는 술집 등으로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어 상권 별 안정적인 매출 유지가 가능하다.

호프집창업 한남동그집은 메뉴 및 컨셉 역시 가맹점주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이 밀집해 있는 비즈니스 상권이라면 회식에 적합한 메뉴 위주로 구성된 재래식주점 컨셉으로, 대학상권과 같은 젊은세대. 혹은 소규모창업으로 제격인 동네상권에는 해물주점 컨셉으로 메뉴를 구성할 수 있어 호프집창업, 주점창업, 술집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만족도는 높을 수 밖에 없다. 또한 테이크아웃, 배달 서비스 운영도 가능해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도 한몫한다.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천편일률적인 운영 방식에서 탈피하여 상생 경영을 모토로 가맹점의 운영 자율화를 전격 도입함으로써 안정적 매출 유지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상권마다 고객 유형 또는 영업 성행 시간대가 다르기 마련인데 자율프랜차이즈 운영 전략은 이러한 면에서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최적화된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점창업 한남동그집은 지역별 1호점을 대상으로 특별한 지원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업종변경, 여자창업, 소규모창업, 주점창업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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