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과 제휴, 전 세계에서 2000만개 판매된 베스트셀러 기반 업그레이드 실시
[스마트경제]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정명준 대표)이 고함량 프리미엄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듀오락 마이크로바이옴7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듀오락 마이크로바이옴7 시리즈는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등 7가지 균주 조성으로 이뤄졌다. 전 세계에 2000만개 판매된 베스트셀러 제품을 기반으로, 지난 2003년부터 글로벌 기업과 제휴해 제조했다.
섭취 대상에 따라 시니어, 포맨, 우먼, 키즈 등 4개 타입으로 세분화하면서 맞춤형 기능성 성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 석류, 코코아맛을 더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연령과 성별을 고려해 유산균과 비피더스 배합 비율을 다르게 조성했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기능성 성분들을 첨가했다. 장 건강을 기본으로 생활의 활력, 면역기능, 뼈 건강 등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제품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장년층 대상 시니어는 투입균수 700억 마리, 보장균수 70억 마리로 아연, 비타민D, 비타민복합, 비오틴을 함유했다.
2040 남녀를 위한 포맨과 우먼은 투입균수 500억 마리, 보장균수 50억 마리에 각각 비타민B복합과 비오틴, 아연과 비타민C를 투입했다.
키즈 제품에는 투입균수 200억 마리, 보장균수 20억 마리에 아연과 비타민D를 첨가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듀오락 마이크로바이옴7 시리즈는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제품으로 듀오락 브랜드 중 최고의 고함량 제품”이라며 “지속적으로 기술과 품질에 기반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변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엔터테이너 전현무를 모델로 ‘100% 한국산 세계특허 유산균, 듀오락’을 핵심 메시지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중이다. 이번 신제품 마이크로바이옴7 시리즈는 듀오락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