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국 코레일 부사장 “고객 체감할 수 있는 방안 마련… 협력 강조”
[스마트경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1일 대전 동구 철도공동사옥에서 ‘제6회 철도발전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왕국 코레일 부사장, 전만경 철도공단 부이사장을 포함해 두 기관 관계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대비 철도시설 이용편의 향상 방안 △건설사업 신호용품 품질 확보 등을 함께 논의했다.
정왕국 코레일 부사장은 “여름철을 대비해 고객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두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현장에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