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래 우미건설 명예회장 금탑산업훈장
이광래 우미건설 명예회장 금탑산업훈장
  • 이동욱
  • 승인 2019.06.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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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력 발전·우수 주택 보급 공로
이광래 우미건설 명예회장이 ‘2019 건설의 날’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사진=이동욱 기자
이광래 우미건설 명예회장이 ‘2019 건설의 날’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사진=이동욱 기자

[스마트경제] 이광래 우미건설 명예회장이 ‘2019 건설의 날’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대한민국 건설, 혁신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우미건설 명예회장이 훈장을 수상했다.

이 명예회장은 지난 1982년 주택사업을 시작한 이래 중견건설업계의 시공력 발전과 우수 주택 보급을 통해 국민 주거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우미건설은 이제 연매출 2조원을 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국 7만호가 넘는 주택을 공급했고 대규모 국책사업인 새만금매립사업과 택지조성사업 등 국가 및 사회기반시설 공사에도 참여했다.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총 9600여 가구의 임대아파트 공급,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도 진행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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