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통풍과 대상포진까지 보장하는 ‘뉴 굿모닝건강보험’ 출시
한화생명, 통풍과 대상포진까지 보장하는 ‘뉴 굿모닝건강보험’ 출시
  • 복현명
  • 승인 2019.06.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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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 가입으로 최대 16가지 진단자금·6가지 수술보장 가능
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스마트경제] 한화생명은 24일 저렴한 보험료로 16가지 진단보장과 6가지 수술보장, 입원까지 보장하는 ‘항화생명 뉴(New) 굿모닝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평균수명 증가로 인한 노인성질환과 최근 급증하고 있는 통증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주계약에서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파킨슨병, 루게릭병, 다발경화증·특정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 시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의 경우 질병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해 진단자금을 차등지급한다.

또 루게릭병 2000만원, 파킨슨병·다발경화증 각각 1000만원,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은 300만원을 최초 진단 시 지급한다. 주계약은 첫날부터 입원급여금, 주요성인질병입원급여금을 통해 입원에 대한 보장기능도 갖췄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치매, 대상포진, 통풍도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특히 대상포진과 통풍은 한화생명 최초로 보장하는 질병으로 발병 시 100만원을 진단자금으로, 치매보장특약은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보장하며 경도치매 200만원, 중등도치매 500만원과 함께 중증치매의 경우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한화생명 뉴 굿모닝건강보험은 고령층에서 자주 발병하는 질병에 대비한 시니어수술보장특약도 가입 가능하다. 시니어수술보장은 백내장, 녹내장, 인공관절(견관절, 고관절), 인공관절(슬관절), 관절염 수술을 보장한다.

수술자금으로 백내장 40만원, 녹내장 200만원이 매 수술 시 지급된다. 인공관절(견관절, 고관절), 인공관절(슬관절)과 관절염 수술은 연 1회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인공관절은 200만원, 관절염 수술보장자금은 60만원이다.

시니어수술보장특약은 남자 40세,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보험료가 270원정도로 저렴하게 가입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15세~70세로 40세 남자가 20년납, 가입금액 1000만원, 100세 만기, 치매보장특약, 대상포진·통풍보장특약과 시니어수술보장특약 가입시 월보험료는 7만7150원이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뉴 굿모닝건강보험’은 한국인에게 자주 발병되는 뇌·심상질환에 더해 최근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치매, 대상포진, 통풍까지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이라며 “노인성 질환 등 본인의료비에 대한 니즈가 높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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