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공유오피스-주거임대서비스’ 연계 마케팅 진행
롯데자산개발, ‘공유오피스-주거임대서비스’ 연계 마케팅 진행
  • 이동욱
  • 승인 2019.06.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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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 통해 관리비 면제·상품권 증정 혜택
‘워크플렉스 역삼’ 전경. 사진=롯데자산개발 제공
‘워크플렉스 역삼’ 전경. 사진=롯데자산개발 제공

[스마트경제] 롯데자산개발이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와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을 잇는 MGM(Members Get Members) 마케팅을 선보인다.

먼저 ‘워크플렉스 역삼’ 회원이 어바니엘 3개 지점(가산, 염창역, 한강) 중 한곳에 입주하는 경우 3개월 관리비를 면제해주고 1~2개월 상당의 임대료 렌트프리(지점별 조건 상이)를 제공한다. ‘워크플렉스 역삼’ 회원이 어바니엘 신규 입주민을 소개해주는 경우에는 2개월 관리비를 면제해주고 1~2개월 상당의 임대료 렌트프리(지점별 조건 상이)를 제공한다. 아울러 소개를 한 ‘워크플렉스 역삼’ 회원에게 롯데상품권(30만원)을 증정한다.

“나는 친구랑 함께 어바니엘에 산다”라는 테마로 친구 추천 이벤트도 전개한다. 어바니엘(가산, 염창역, 한강) 입주민의 소개를 받은 지인이 어바니엘 3개 지점 중 한 곳에 계약 및 입주를 하면 소개 입주민과 신규 입주민 모두에게 관리비 2개월 면제 혜택을 선사한다.

조병훈 롯데자산개발 주거사업운영팀장은 “앞으로도 롯데자산개발이 가진 종합부동산회사로서의 이점을 살려 주거공간과 사무공간을 잇는 다양한 형태의 MGM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오는 11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어바니엘 천호’를 오픈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워크플렉스와 어바니엘 입주자의 편의성을 증진하는 창의적인 브리지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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