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박물관, 철도의 날 행사 개최
코레일 철도박물관, 철도의 날 행사 개최
  • 이동욱
  • 승인 2019.06.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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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제복입기·기차 종이모형 만들기 등 체험
박물관 전경.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박물관 전경.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스마트경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박물관은 ‘2019 철도의 날’을 맞아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철도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체험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철도 제복입기 △기차종이모형 만들기 △디젤전기기관차 운전시뮬레이터 체험 △가족사진 촬영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행사는 △2018 어린이기차그리기대회 수상작과 철도사진 전시 △철도모형 전시 및 디오라마 구동으로 이뤄진다.

이날 방문객은 지금은 사라져 볼 수 없는 비둘기호, 통일호 및 협궤 객차를 특별 개방된 야외전시공간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고 철도해설사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듣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권영석 코레일 인재개발원장은 “앞으로 철도박물관을 철도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박물관은 철도의 날인 6월 28일 하루 동안 무료로 관람객에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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