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A0' 상향
태영건설,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A0' 상향
  • 이동욱
  • 승인 2019.07.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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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포스코건설과 동급

[스마트경제] 태영건설은 한국신용평가에서 평가한 태영건설의 회사채(선순위) 신용등급이 기존의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조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발표된 한국기업평가의 회사채 ‘A0(안정적)’ 상향에 이어 두 번째다.

창원유니시티, 전주에코시티 등의 개발사업의 매출이 확대되면서 양호한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주택사업의 우수한 분양 성과 등이 등급 상향의 평가요소라고 분석했다. 지난 한국기업평가에 이은 이번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상향으로 GS건설, 포스코건설 등과 나란히 하게 됐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부한 예정사업 물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량한 보유자산 가치 등으로 향후에도 안정성을 유지할 것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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