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워터, "여름철 열사병 예방하려면? 야외활동, 커피 줄이고 충분한 수분보충해야"
링거워터, "여름철 열사병 예방하려면? 야외활동, 커피 줄이고 충분한 수분보충해야"
  • 김정민
  • 승인 2019.07.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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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되며 폭염주의보까지 발효되었다. 이로 인한 온열질환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발생된다. 일사병, 열사병이 대표적인 온열질환에 해당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온열질환 수는 4,526명이며 올해는 7월 4일까지 벌써 199명이 신고됐다. 올 여름,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 햇볕이 뜨거운 시간대의 외출을 자제하고 더위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외부활동을 피하기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그 다음 중요한 것은 체액과 체온의 유지다. 우리 몸은 외부 기온이 상승하면 체내 일정한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해 땀을 통해 열을 배출한다. 땀 배출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 몸 내에서는 수분 부족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수분을 적정하게 공급하여 체액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여름철 즐겨 섭취하게 되는 아이스 커피, 톡 쏘는 탄산음료 등으로는 건강한 수분보충이 어렵다. 커피,탄산음료 내 카페인 성분은 체내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오히려 탈수를 유발한다. 또 높은 당 함량도 문제다. 가능하면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밍밍한 물 맛으로 인해 섭취가 꺼려지는 경우가 많다. 음료처럼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수분보충 효과를 원한다면 링거워터의 링티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링거워터는 군의관이 연구,개발하여 국부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육군 참모 총장상을 받는 등 음료형 수액 제품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제품이다. 훈련 과정에서 탈진하는 병사들을 위해 개발한 만큼 빠르고 확실한 수분 보충 효과를 선사한다. 

물 500ml에 링티 한 포를 타서 마시면 되는 간편한 제품이다. 링티 섭취 후 혈장 보충량 평가, 소변 배출량으로 수분 소실 평가를 통해 수분 보충 효과를 인정 받았다. 무카페인, 무설탕, 무색소, 무첨가제로 더욱 건강한 수분 보충이 가능하다. 산뜻한 레몬맛, 달콤한 복숭아맛 2가지로 취향에 따라 섭취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한편, 링티는 전국 850여개 약국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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