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12일까지 2019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2019년에 신설된 문예창작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NGO글로벌개발협력전공을 비롯해 총 30개 학과 전공으로 ▲사회복지전공·노인복지전공·복지시설경영전공·아동복지전공·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가족상담학과·군경상담학과·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법무행정학과·보건행정학과·한국어문화학과 ▲경영학과·글로벌무역물류학과·금융보험학과·세무회계학과·창업비즈니스학과 ▲NGO글로벌개발협력전공(신설)·소프트웨어융합전공(신설)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전기전자공학과(신설)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건축공간디자인학과·문예창작학과(신설) ▲문화예술경영학과·피아노과·성악과·실용음악과 등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는 16개 전형의 입학장학과 24개의 일반장학제도를 비롯해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까지 가능해 재학생들이 다양한 장학혜택을 누리도록 하고 있으며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대일 커리어코칭 시스템 도입, 단게별로 맞춤형 진로상담과 함께 희망 직무에 따라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까지 밀착 상담은 물론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 중에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또 ‘1년 4학기제’를 도입해 재학생에 따라 졸업학기를 탄력적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SCU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과 신편입생들의 교류를 독려, 각종 학습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입학지원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김요완 서울사이버대 입학처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사이버대를 선택한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며 “서울사이버대는 맞춤형 커리큘럼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 모두가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전력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