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청소년피해 심각 '디포렌식코리아' 피싱피해 발빠른 구조
몸캠피씽 청소년피해 심각 '디포렌식코리아' 피싱피해 발빠른 구조
  • 김정민
  • 승인 2019.07.20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경제] 몸캠피씽 피해 및 동영상유포협박 피해 구제를 주력하고 있는 IT보안 기업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가 몸캠범인들에게 협박을 받고 있는 피싱사기 해결을 위해 24시간 동영상 유포 차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 발빠른 대응을 위하여 미국에서 보안전문가까지 초빙 하는 등 피싱구조에 적극 대응 중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이다.
 
신종 사이버 범죄인 ‘몸캠피씽(이하 몸또)’은 성적인 화상 채팅을 통해 협박을 하여 돈을 뜯어 내는 형태로, 최근에는 청소년들에게도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사건 발생 이후에도 이를 구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최근 4년간 몸또, 몸캠피싱 피해자는 3만 1000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 중 절반이 청소년으로 확인됐다. 청소년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이 활발해지고 사춘기인 경우가 많아 성적 호기심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싱 해결을 위해 무료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경제력이 없는 청소년 피해자에게 무료로 상담을 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상의 해 피싱해결을 해주고 있다.
 
IT 보안 전문가로 이루어진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씽, 몸또 수법과 행동 패턴을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몸캠피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24시간 몸캠피싱 대응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당사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정책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 최근 급증한 몸캠피씽 피해로 인해 미국 보안 전문가까지 초빙하여 피싱대응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보다 빠른 유포 차단 서비스를 실시해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몸캠피씽 피해를 막는다. 또 동영상 삭제 처리 후 유포 경로를 완벽히 차단하고 있으며 삭제 이 후에도 잘 유지되고 있는 지 24시간 모니터링 해주 고 있는 것이다.
 
현재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 소속으로 되어 있는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몸캠피싱, 몸또, 동영상 유포 협박 범죄는 최근 계속해서 피해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며 “모바일로 시작 되는 몸캠영상이나 사진은 일절 촬영 하면 안된다. 현재는 어디서든 몸캠범인들이 들끓고 있기 때문이다.”고 조언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