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강남 ‘수성구’…‘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정당계약 진행 중
대구의 강남 ‘수성구’…‘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정당계약 진행 중
  • 김정민
  • 승인 2019.07.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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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대구 지역민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아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의 정당계약이 현재 진행 중이며, 26일(금)까지 진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692-4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7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5㎡F 145가구 △75㎡G 22가구 △84㎡A 269가구 △84㎡B 69가구 △84㎡C 36가구 △84㎡D 2가구 △84㎡E 207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이 들어서는 수성구는 교육, 교통, 행정, 금융의 중심지로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은 물론, 최고로 꼽히는 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동대구로나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등의 대구 주요 도로 또한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더불어 SRT와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반경 약 4km거리에 있어 장거리 이동 접근성이 높다.

경신고, 대구과학고 등 통학이 용이하며, 수성구청역에서 만촌역으로 이어지는 수성구 학원가 또한 가깝게 오갈 수 있다.

편리한 생활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행정복지센터와 은행, 우체국 등 행정기관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신세계백화점, CGV 등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대구어린이회관, 수성구민운동장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입지적 장점 이외에도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명성답게 우수한 평면과 다양한 특화상품이 적용될 예정이다. 4Bay 판상형 위주의 구조로 안방에는 넓은 드레스룸이 적용돼 수납공간이 넉넉하며 ‘ㄱ’자형 주방으로 거실과 주방 간의 개방감이 우수하다. 또한 전용면적 별로 다양한 타입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전용면적 84㎡의 경우 타 단지에서는 보기 드문 4개 침실을 적용해 공간활용을 극대화시켰다.

세대 현관에는 미세먼지의 세대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에어샤워 시스템(유상옵션)’이 적용된다. 또 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과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는 헤파필터(H13등급)를 장착한 환기시스템도 설치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24일(수)~26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198번지에 위치하며, 정당계약은 견본주택에서 가능하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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