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임대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대두되고 분양가상한제 실시가 예고 되는 등 시장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한평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장한평역 레아 오피스텔'이 분양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곳은 중랑물재생센터 현대화 사업, 장한평 자동차매매단지 재정비 사업, 동부간선도로지하화사업 등 개발 호재가 이슈화되면서 꾸준한 임대 수익은 물론 개발 호재에 따른 시세 차익까지 추구할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한평역 레아 오피스텔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7층, 오피스텔 171실, 오피스 17실, 상가 1실로 이뤄져 있다. 전실 복층 특화설계로 넓은 개방감과 탁월한 공간 활용성이 돋보이고, 전면 풀창호 시스템을 도입해 우수한 채광과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가전가구가 풀 옵션으로 갖춰져 싱글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성동구 용답동에 위치하고 있어 5호선 장한평역까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복층형 오피스텔로 인근에 한양대, 시립대, 세종대, 건국대 등이 자리하여 10만여 명에 이르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닿을 수 있어 주거용으로 손색 없다는 평가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동대문구청, 한양대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이 즐비해 있는 것도 특징이다. 무엇보다 성동구와 동대문구 생활권역을 아우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중랑천과 중랑물재생센터 테마파크(예정)와도 이어져 쾌적한 생활 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장한평역 레아 오피스텔은 1가구 2주택 미적용, 취득세•재산세 감면 혜택,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대상으로 투자자들의 눈도장을 얻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