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영 서울디지털대 교수, ‘2019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심사·사회 진행
강소영 서울디지털대 교수, ‘2019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심사·사회 진행
  • 복현명
  • 승인 2019.08.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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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에서 모더레이터·심사위원으로 참여
강소영(왼쪽)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2019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폐막식날 심사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울디지털대.
강소영(왼쪽)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2019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폐막식날 심사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울디지털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강소영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에서 심사위원으로, 개막식에는 모더레이터 진행을 맡았다.

부산국제광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광고계 최신 흐름을 공유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광고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영스타즈 광고경진대회’는 세계 최초 국제 대학생 광고경진대회로 전 세계 재능 있는 젊은 창작자(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국,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러시아, 호주 등 10개국에서 44팀, 116명의 청년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강소영 서울디지털대 교수는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인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에서 미래 광고인이 될 청년 크리에이터들의 발전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올해의 광고제 테마가 인플루언스(Influence, 영향력)인 만큼 광고 분야의 '인플루언서(Influencer,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 교수가 재직중인 서울디지털대는 국내 고등교육법을 근거로 한 4년제 사이버대학교로 사이버대학 유일 영상전문학과인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과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미디어 컨버전스를 이끌어가는 전문 영상인을 양성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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