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신입생 학과적응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삼육보건대, 신입생 학과적응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 복현명
  • 승인 2019.08.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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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1학기 동안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학과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삼육보건대.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1학기 동안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학과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삼육보건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1학기 동안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학과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입생 학과적응 프로그램은 신입생에게 성격, 학습 유형에 따른 일대일 학습코칭과 기초학습능력 증진을 위해 혁신적 FYE(First Year Experience) 모델을 개발해 입학초기부터 학생성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시행하는 신입생 학과적응 프로그램은 시범적으로 치위생과와 아동보육과 등 2개 학과가 참여했다. 신입생 멘티는 2, 3학년 멘토를 통해 학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대학생활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학과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이번 신입생 학과적응 프로그램에 2개 학과를 참여시켜 시범운영 했으며 학생들의 반응을 살펴 전체학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이를 통해 재학생 충원율을 높이고 중도탈락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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