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 실시
건국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 실시
  • 복현명
  • 승인 2019.08.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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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HK+모발리티 인문교양센터 주관으로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사진=건국대.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HK+모발리티 인문교양센터 주관으로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사진=건국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 주관으로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을 실시한다.

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이 기간을 인문주간으로 정하고 건국대 서울캠퍼스 내에서 모빌리티 미술전시회, 토크콘서트, 모빌리티 영화제, 워킹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 인문주간 동안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 1층 로비에서 ‘모빌리티 미술전시회’가 열린다. 인문교양센터 인문학 강의인 ‘모빌리티 Hi-Story 100강’을 수강한 건국대 부속중학교 학생들이 그린 작품 중 심사를 통과한 25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9월 4일에는 건국대 해봉부동산학관 103호에서 박흥수(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 객원연구원) 철도 기관사와의 ‘토크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건국대 예술문화관 KU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모빌리티 영화제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와 레오 까락스 감독의 ‘홀리모터스’가 상영되며 김효정 수원대학교 영화영상학부 교수의 평론이 이어진다. 토크콘서트와 영화제는 사전신청 없이 대학생과 지역주민 누구나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워킹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은 내달 6일 임찬웅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지도사의 해설로 건국대 재학생과 지역주민이 참가해 건국대 교내를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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