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유준상·홍은희 부부 모델 선정
한국토지신탁, 유준상·홍은희 부부 모델 선정
  • 이동욱
  • 승인 2019.09.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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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익 펀딩 등 다양한 사회활동·기부 이어나가

[스마트경제] 한국토지신탁은 자사의 기업이미지 및 보유 브랜드 ‘코아루’의 가치 제고를 위해 광고모델로 배우 유준상·홍은희 부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준상·홍은희 부부는 결혼 17년 차를 맞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드라마, 영화는 물론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배우 유준상은 올해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주인공 이풍상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였으며, 뮤지컬 ‘벤허’를 비롯해 ‘삼총사’, ‘그날들’, ‘바넘 : 위대한 쇼맨’ 등 뮤지컬계에서도 티켓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사회 공익 목적의 예능 프로그램인 MBC ‘같이 펀딩’에서 태극기를 보관하는 국기함 제작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아내인 배우 홍은희도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부동산 중개 배틀 프로그램인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집 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부동산 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의 이미지와 맞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금슬 좋기로 유명한 연예계 대표 부부이자, 다양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유준상·홍은희 부부의 이미지가 한국토지신탁이 추구하는 기업 및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가족의 정을 여실히 느낄 수 있도록 당사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 와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신탁사의 이미지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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