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대 대학원 3D융합조형전공 학생들, 제9회 SW 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인천가톨릭대 대학원 3D융합조형전공 학생들, 제9회 SW 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 복현명
  • 승인 2019.09.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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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전경. 사진=복현명 기자.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전경. 사진=복현명 기자.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인천가톨릭대학교 대학원 3D융합조형전공 대학원생들은 지난달 19일 국회에서 개최된 제9회 창의메이커스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SW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가톨릭대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3D융합조형전공 학생들은 초미세먼지로 실내외 활동시 의류에 부착되는 초미세 먼지 입자 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핸디형 미세먼지 흡입기’를 제출해 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on2up’의 융합 교육프로그램인 오토마타, 아티언스 교육프로그램을 홈플러스와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유아, 청소년에게 강의해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 양성에도 나설 예정이다. on2up은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아티언스, STEAM교육,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하는 회사다.

한편 인천가톨릭대 대학원은 on2up과의 산학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싣 인재들에게 필수로 요구되는 3D프린팅, 3D설계, 증강현실·가상현실 등의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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