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오는 18일 래퍼 아웃사이더 특강 개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오는 18일 래퍼 아웃사이더 특강 개최
  • 복현명
  • 승인 2019.09.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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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이달 18일 SAC 갤럭시홀에서 래퍼 아웃사이더(사진)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사진=서종예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이달 18일 SAC 갤럭시홀에서 래퍼 아웃사이더(사진)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사진=서종예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이달 18일 SAC 갤럭시홀에서 래퍼 아웃사이더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아웃사이더는 실력파 래처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반려동물애호가로 현재 한국애견협회(KKC) 홍보대사, 한국양서파충류협회 홍보대사 등을 맡고 있으며 특수동물과 관련된 사업은 물론 다수의 방송에서도 자신의 거북이와 함께 출연하는 등 특수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아웃사이더는 서종예 실용음악, 애완동물전공 학생들에게 ‘소통 교감 토크콘서트,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요’를 주제로 자신의 래퍼로서의 인생,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내적 평온함을 얻은 경험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형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사는 “아웃사이더는 한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인물이자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반려동물 사랑꾼이기도 하다”며 “래퍼로서의 많은 경험과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이 많은 아웃사이더의 특강을 통해 서종예 실용음악, 애완동물전공 학생들이 잊지 못할 좋은 추억과 경험, 그리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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