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스와니코코는 지난 9월 10일 독도사랑 운동본부에 약 500만원에 달하는 물품과 쌀 100kg을 전달했다.
독도 사랑 운동 본부는 국민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스와니코코는 지난 8월 광복절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힘쓰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로 후원 캠페인을 기획했다. 스와니코코 자사몰에서 ‘태극 마크’가 붙은 제품을 구입하면 동일한 제품을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쌀은 브레인콘텐츠 계열사인 나눔스토어 후원에 의해 이뤄졌다.
독도사랑 운동본부 후원 참여 고객은 총 93명이며 스와니코코의 백조 샴푸, 백조 치약 등의 생필품 및 AC 스킨케어 제품, 펩타이드 아이크림 등의 대표 제품이 포함되는 등 총 117개의 유의미한 물품들이 모였다.
캠페인 담당자는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매우 뿌듯하다. 특히 스와니코코를 아끼는 고객들과 함께 후원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를 바로 알고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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