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반려동물 시장에서 고양이 분양이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고양이분양 대표 브랜드 ‘도레미캣’ 이 주목을 받고 있다. 도레미캣은 건강한 고양이 분양을 위해 자체 출산으로 임신, 출산, 육아, 분양까지 모든 과정을 24시간 전문 직원들이 직접 관리하고, 의무적으로 모든 직원들이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현재 도레미캣에서 분양되고 있는 고양이 종으로는 스코티쉬폴드, 노르웨이숲, 렉돌, 뱅갈, 페르시안, 러시안블루, 샴, 먼치킨, 브리티쉬숏헤어, 아메리칸숏헤어, 아비시니안, 셀커크렉스, 엑죠틱숏헤어, 특수묘 등 다양한 묘종을 만나볼 수 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별도로 산책을 할 필요가 없고 좁은 공간의 실내에서도 별 문제없이 생활이 가능해 새롭게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접힌 귀와 동글동글한 외모가 특징인 스코티쉬폴드는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유순한 성격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이이며, 상냥해서 돌보기 쉽고 함께 생활하기에도 어려움이 없어 인기가 많다.
직선에 가까운 오똑한 콧대를 자랑하는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빽빽한 속털과 풍성한 겉털, 이중모를 갖고 있다. 목욕이 거의 필요하지 않고 털이 잘 뭉치는 편이 아니라 일주일에 1~2회 정도 빗질을 해주면 된다. 겁이 없고 호기심이 많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한편, 도레미캣은 현재 서울 본점(송파), 노원점, 일산점, 인천점, 수원점, 안산점 총 6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거리가 멀어 분양을 망설이는 예비 분양자들을 위해 대전, 대구, 부산, 전라도 등 전국 어디라도 고양이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자택까지 특별 배송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건강한 고양이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