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더우드랜드㈜(대표 최희정)의 유아용품브랜드 라호키즈(LaHo Kids)에서 목욕놀이 완구인 ‘워터 슬라이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유아의 안전한 목욕시간을 책임졌던 “베이비몬 유아 논슬립 목욕의자&매트 세트”로 잘 알려진 라호키즈는 “재미있는 교구브랜드” 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며 그 첫 제품으로 신개념 목욕완구 “워터슬라이드”를 출시한다.
워터슬라이드는 조리개로 뿌린 물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원리와 중력과 기울기 무게중심을 이용하여 구슬과 추가 굴러가는 원리를 이용하여 개발되었으며 교육형 완구를 표방함에 맞춰 다양한 컬러와 형태의 트랙을 아이들 스스로 조립 분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은 물론 집중력 및 관찰력 그리고 창의력 향상과 논리적 사고능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라호키즈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라호키즈 관계자는 “워터슬라이드는 깐깐한 EU standard로 설계 제조되었으며 KC공인인증기관에서 유해물질 없는 안전한 재질로 안전하게 만들어졌음을 확인 받았다. 물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사고력 창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 욕조나 욕실타일벽면에 큐방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고 그 자리에서 간단하게 분해 및 재조립이 가능해 욕실벽면에 다양한 나만의 워터파크를 설계할 수 있다.아이들의 상상력에 맞춰 트랙을 설치하고 워터파크에서 미끄럼틀을 타듯 구슬 및 캡슐볼이 내려가면서 놀이기구를 타는 듯이 즐길 수 있다. 머리 속에서 트랙을 설계하고 현실화 하는 과정에서 성취감 얻고 사고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목욕을 반기지 않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목욕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목욕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목욕을 하나의 놀이처럼 여기고 목욕을 통해 자연스럽게 감각발달과 물에대한 안정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제품이 엄마아빠의 지친 육아를 조금이나마 도와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하며 아래와 같이 당부의 말도 함께 남겼다.
“물놀이장난감은 무엇보다 위생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 주기적으로 제품을 베이킹 소다나 식초를 풀은 물에 살짝 담군 후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물 때 제거와 살균소독이 가능하다. 저희가 안전한 소재로 안전한 장난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각 가정의 부모님께서도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약간의 수고를 해주시면 더 좋겠다.”
한편 더우드랜드㈜는 “나의 자녀에게 가장 먼저 쓰고 싶은 제품을 만들자”라는 신념으로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유아용품을 제조 및 유통하고 있으며, 주요 브랜드로는 라호키즈. 더트웰브, 르디테일, 우드랜드 애니멀즈, 라레테라 등이 있으며 여러 국민육아템들로 각종 SNS 및 쇼핑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런칭한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한 라호키즈 및 더우드랜드㈜의 제품들은 공식홈페이지인 더우드랜드몰이나 포털검색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