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공기업, 26일 한능검 시험 종료 후 '한국사 실시간 정답확인 라이브' 진행
해커스공기업, 26일 한능검 시험 종료 후 '한국사 실시간 정답확인 라이브' 진행
  • 김정민
  • 승인 2019.10.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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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한능검) 제45회 시험일이 다음 주 10월 26일(토)에 시행된다. 이는 올해 마지막 한능검 시험이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8일(금)로 이후부터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지원 시 한능검 자격증을 제출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해커스공기업은 올해 마지막 한국사 시험의 합격과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해 '한국사 실시간 정답확인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사 실시간 정답확인 라이브'는 제45회 한국사능력검정 시험 종료 후 해커스잡 공식 유튜브 채널과 카카오TV를 통해 실시간 정답 채점 및 해설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11시 40분 방송 시작과 동시에 제시되는 한국사 중급, 고급 가답안은 7회 연속 정확도 100%를 유지하고 있어, 한국사 응시생들은 해당 라이브를 통해 즉각적으로 궁금증을 해결하고 합격을 예측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해커스공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사 정답확인 라이브를 사전 예약만 해도 한국사 적중예상 온라인 모의고사와 시대별 막판 암기점검 자료집(*PDF)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채점 서비스 이용 시 비타 500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정답확인 이벤트를 소문내기 하면 '취업인강 30% 할인쿠폰(전원) + 바나나 우유(추첨 10명)'를 제공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라이브 방송에 실시간으로 채팅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바나나 우유와 뿌링클 치킨도 제공한다.
 
특히, 한국사 해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김승범 강사는 한국사 고급시험 6회 연속 만점을 받은 실력자로, 매 시험 당일 정확도 100%의 해설을 진행해주어 시험을 마친 응시생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장 최근 시험인 44회 합격생은 “김승범 강사의 강의 위주로 듣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는 책에 있는 문제를 제외하고 풀어보지 못해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한국사검정능력시험 합격했다. 44회 고급이 어려웠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맞출 수 있는 문제는 다 맞춰서 합격했다”라며 “김승범 강사의 스토리텔링 강의 스타일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칭찬했다.
 
또한 수험생은 시험까지 이제 약 일주일 남았기 때문에, 남은 기간에 한능검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에 해커스공기업은 간단한 퀴즈 정답만 맞혀도 한국사 고급 기출인강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매일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에 ▲한국사 고급 핵심개념 + 기출문제 인강을 무료 배포한다. 마찬가지로 오후 3시에도 ▲한국사 중급 핵심개념 + 기출문제 인강을 무료 배포한다.
 
무료로 배포하는 한국사 인강의 바탕이 되는 교재는 전부 베스트셀러를 석권한 해커스 한국사 교재로 ▲해커스 한국사 2주 합격(고급) ▲해커스 한국사 기출문제집(고급) ▲해커스 한국사 2주합격(중급)이 있다.

더불어 한국사 합격후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참여자 전원에게 바나나맛 우유와 취업 전 강좌 4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과 빕스 외식 상품권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지난 44회 시험 난이도가 급격하게 높아져 1급을 취득할 수 있는 실력이었으나 아쉽게 2급을 받은 사람들이 감각을 잃기 전에 1급을 목표로 다시 시험에 응시한다”라며 “특히 취준생은 올해 안에 한국사검정능력 시험 점수를 따놓고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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