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실생활 맞춤형 생활종합보험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 출시
현대해상, 실생활 맞춤형 생활종합보험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 출시
  • 복현명
  • 승인 2019.11.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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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온 가족이 일상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실생활 맞춤형 보험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을 11월 출시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온 가족이 일상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실생활 맞춤형 보험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을 11월 출시했다. 사진=현대해상.

[스마트경제] 현대해상은 온 가족이 일상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실생활 맞춤형 보험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을 11월 출시했다.

이 상품은 2014년 출시된 가정종합보험인 ‘가족모두생활보장보험’에 고객의 니즈와 다변화되고 있는 생활 속 위험을 반영해 리뉴얼한 상품으로 주택에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재산손해, 각종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은 고령화에 따른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부모와 조부모에 대한 보장까지 고려해 기존 상품대비 가입나이를 확대했다. 늘어난 가입나이에 따라 노년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사고(골절), 상해수술입원에 따른 간병비 지원 담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거 관련 위험 보장을 강화해 주택임시거주비의 보장기간을 기존 4일이상에서 1일이상으로 확대해(1~90일) 임시거주 초기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최근 가전제품 소비성향을 반영해 식기세척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을 포함하는 12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을 담보해 생활밀착형 보험으로 거듭났다.

이러한 넓은 보장범위 뿐만 아니라 여러 명의 가족 모두 피보험자로 설정해 한 개의 증권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피보험자 2인이상 또는 소재지 2개이상 가입 시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부 부장은 “이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가족들에게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피해를 보장해 주는 상품”이라며 “각종 위험으로부터 가족들의 피해로 인한 손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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