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베트남 부동산 동향 한 눈에… 월드드림, 해외 부동산 세미나 개최
호주•베트남 부동산 동향 한 눈에… 월드드림, 해외 부동산 세미나 개최
  • 김정민
  • 승인 2019.11.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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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2019년 연말까지 국내 해외부동산 투자금액이 약 10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최대 해외부동산 커뮤니티인 월드드림(대표 한원희)이 해외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월드드림은 오는 11일(월)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강남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해외부동산 동향 추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해외부동산 취득시 주의할 사항과 최근 가장 국내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호주와 베트남 부동산에 대한 동향정보가 집중 논의된다. 

첫번째 발표자는 신한은행 글로벌외환센터 김병진 차장으로 ‘해외부동산 취득과 송금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호주부동산은 랩포트로이어(Rapport Lawyers) 명갑문 변호사가, 베트남 부동산은 올림플래닛 안호준 이사가 각국의 최신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아울러, 월드드림 한원희 대표가 해외부동산 정보구축을 위한 월드드림의 비전을 발표하는 등 향후 커뮤니티 발전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원희 대표는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국내 경제상황으로 인해 해외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 들이 늘고 있고 각종 스터디 모임 과 커뮤니티 등에서 정보를 얻어 미국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해외 투자처 발굴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며 “해외부동산은 국내보다 신경써야 할 서류와 조건들이 많아 사전에 충분한 정보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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