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관리 프로그램 공비서, ‘창업 후 필수 앱’ 자리매김
고객관리 프로그램 공비서, ‘창업 후 필수 앱’ 자리매김
  • 김정민
  • 승인 2019.11.15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경제] 네일샵 프로그램, 피부샵, 미용실 고객관리 프로그램으로 고객관리 편의성 제고에 중점을 둔 ‘공비서’ 가 네이버 예약 연동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다양한 업종의 창업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적극적인 창업보다는 위험이 적고 부담이 없는 소자본 창업이 대세이다. 특히 왁싱샵 창업, 피부샵 창업, 요가 창업처럼 1인이 운영하기 어렵지 않은 아이템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기술만 익힌 후 창업한 케이스가 많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샵 관리 통합 솔루션 ‘공비서’ 는 1인 샵으로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객관리, 예약관리, 매출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애견샵 예약관리를 원하는 업주분들의 니즈를 반영해 애견샵 프로그램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업데이트 되었다.

현재 ‘공비서’ 를 사용 중인 뷰티샵 업주는 “공비서는 모바일 앱이 있어 상시 고객 응대가 가능해 한층 신속, 정확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됐다” 며 “직원이 많은 샵에서도 추가되는 비용없이 고객관리, 예약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이라고 전했다.

㈜헤렌 관계자는 “효율적인 샵관리와 편리성, 무엇보다 매출 상승을 추구하는 업주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서비스를 계획 중에 있다” 며 “고객분들에게 고객용 앱 사용을 권해 샵 홍보와 문자비용 절약의 혜택을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고객관리 프로그램 ‘공비서’ 는 포털에 검색하거나, 모바일 앱은 가입자라면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 후 다운 받을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