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 각광…‘청주 내수 한양립스’ 주목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 각광…‘청주 내수 한양립스’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11.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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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7월에 이어 10월에도 기준금리를 0.25% 인하하면서 기준금리 1.25%로 사상 최저 수준까지 내려갔다. 이에 갈 곳 잃은 부동산 투자금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는 추세다. 이는 많은 투자자들이 낮은 이자율의 은행예금보다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 가운데, 임대인이 일반민간장기임대사업을 운영하여 고정적인 임대료 수입을 기대하는 사업구조로서, 전문적인 임대관리회사가 위탁업무를 전담 진행하기 때문에 세대 수에 관계없이 임대관리의 부담이 없는 투자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임대사업용 투자수익형 아파트 매입이 주목 받고 있다.

한양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한양립스(LEEPS)가 청주지역의 SK하이닉스를 비롯한 10여개 산업단지 입주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8년 장기 일반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을 위한 ‘청주 내수 한양립스’ 1,566세대를 새롭게 선보인다.

‘청주 내수 한양립스’는 지하 1층, 지상9층~17층 25개동 총 1,566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세대 발코니 확장형 설계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시스템 에어컨,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풀옵션으로 실거주자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하며, 하나로마트와 천사마트, 내수재래시장이 인접해 있고, 석화천, 대규모 내수체육공원 및 전통공예문화예술촌(조성공사 중)이 단지 옆에 위치해 있어 건강과 편리한 문화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훌륭한 주변 환경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주 출입구에서 약 600미터 거리에 천안-청주 복선전철의 종점역인 내수역이 위치해 있어 해당 단지에서 청주공항, 청주시가지 및 천안까지의 교통에도 상당한 편의성이 확보됐으며, 청주3순환도로와 청주공항이 인접(2.5km)해 있으며, 오는 2022년 완공을 계획으로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화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더불어 지난 4월 경기도 동탄신도시에서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충북혁신도시 전철망 계획으로 안성시, 진천군, 청주시 3개 지방정부의 합의도 이루어져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택수요 여건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업지 인근에 SK하이닉스 1, 2공장의 지속적인 설비증설과 생산능력 확대가 진행되고 있고, 1,760,000㎡의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1, 2공구가 준공됐으며, 사업지 반경 2km 이내에 총 면적 4,200,000 ㎡ 규모의 에어로폴리스 1, 2, 3지구, 북이산업단지 등 다양한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관련 종사자들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인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러한 대규모 산단의 인구유입으로 인한 입주수요,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 주변의 체육, 문화, 예술시설 등 종합적인 생활여건 인프라가 오는 2022년 완성돼 ‘청주 내수 한양립스’ 1차분 1,566세대 입주시기(2023년 1월)와 매우 적절하다는 평가다.

사업 관계자는 “투자수익형 아파트를 매입하여 임대사업으로 고정적인 임대수익과 장래의 시세차익을 생각하는 투자자들의 초기 투자금을 아파트 분양가격의 약 18~20% 자금부담으로 매입이 가능하도록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잔여 80% 금액은 은행의 매입중도금 대출 40%와 임대보증금 40%로 하여 매입자 명의로 등기는 물론, 반전세 방식으로 고정적인 임대료 창출과 은행차입금의 월정 이자를 지불하고도 연수익 약 8%에 달하는 임대료 수입이 예상된다. 또한 8년 후 매도할 경우, 다양한 개발호재 여건들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분 시세차익이 기대되며, 기임대사업에 대한 등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소득세, 양도세 등 각종 세제혜택도 상당한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청주 내수 한양립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 (동원동 40-1)에 위치해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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