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학부는 지난 11일 2019학년도 아동가족학부 주관으로 UCC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
11월 한 달간 아동가족학부 재학생들은 대학활동 경험과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톡톡 튀는 아이디어 UCC 작품을 만들어 참여했다.
이 중 영예의 최우수상은 신입생-선배 멘토링 ‘세종또띠’ 활동을 코믹하게 연출한 강희숙, 정선양 아동가족상담학과 학생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아동가족학부 강화도 MT 활동 영상을 알차게 소개한 손미혜 아동가족상담학과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UCC 동영상은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에 관심을 갖고 있어도 원격대학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는 예비 대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 전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UCC 공모전을 주관한 이사라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 교수는 “UCC 공모전을 계기로 재학생들이 사이버 상의 학업 외에도 활발한 오프라인 활동이 촉진돼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끼와 재능이 넘치는 UCC 작품을 소개하여 세종사이버대학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는 아동, 가족상담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동가족상담학과’, 영유아 보육현장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동학과’, 청소년상담·활동, 코칭 전문가를 양성하는 ‘청소년학과’로 구성돼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