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건국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 실시
[포토] 건국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 실시
  • 복현명
  • 승인 2019.11.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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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재학생과 유학생, 교수·직원 등 81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가 2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연탄 42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건국대학교 재학생과 유학생, 교수·직원 등 81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가 2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연탄 42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 재학생과 유학생, 교수·직원 등 81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가 2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연탄 42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건국대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는 KU(건국대)와 Umbrella(우산)의 합성어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돕거나 수해나 태풍 등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7년 8월 창단돼 12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과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이들 봉사단은 14가구에 연탄 4200장과 라면 14박스를 기증했다. 학생들은 조끼와 앞치마, 토시를 착용하고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내리며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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